서울, 12월9일 (로이터)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에 근접하면서 역대 두번째 규모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은 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하루 사이 686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하루 신규 확진자는 2월29일 813명 이후 최대로 역대 두번째다.
이날 지역발생 662명의 약 80%인 524명이 수도권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지훈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
서울, 12월9일 (로이터)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에 근접하면서 역대 두번째 규모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은 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하루 사이 686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하루 신규 확진자는 2월29일 813명 이후 최대로 역대 두번째다.
이날 지역발생 662명의 약 80%인 524명이 수도권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지훈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