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10월15일 (로이터) - 태국 정부가 15일 수도 방콕에서의 반정부 시위 억제를 위해 5명 이상의 사람이 모이는 것을 금지했다.
정부 문서에 따르면 국가 안보 불안을 발생시킬 수 있는 온라인 메시지나 뉴스의 발행도 금지된다.
이번 긴급 조치는 시위대가 쁘라윳 짠오차 총리 공관 앞에 캠프를 치고 왕실 자동차 행렬을 방해한 이후 실시된 것으로 현지시간으로 15일 오전 4시 부터 효력을 갖는다.
* 원문기사 (권오신 기자)
방콕, 10월15일 (로이터) - 태국 정부가 15일 수도 방콕에서의 반정부 시위 억제를 위해 5명 이상의 사람이 모이는 것을 금지했다.
정부 문서에 따르면 국가 안보 불안을 발생시킬 수 있는 온라인 메시지나 뉴스의 발행도 금지된다.
이번 긴급 조치는 시위대가 쁘라윳 짠오차 총리 공관 앞에 캠프를 치고 왕실 자동차 행렬을 방해한 이후 실시된 것으로 현지시간으로 15일 오전 4시 부터 효력을 갖는다.
* 원문기사 (권오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