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문현2동 마을공동체 '금막마을 바꿈이' 회원들이 25일 발효문화학교 연효재에서 막걸리 만들기 체험 강의를 듣고 있다. (남구 제공)
부산 남구는 문현2동 마을공동체 ‘금막마을 바꿈이’가 지난 25일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역량강화를 주제로 사회적기업 ‘발효문화학교 연효재’에서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연효재는 전문가가 발효문화체험·우리술교육·한국요리클래스 등 전통주를 테마로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회적기업이다.
금막마을 바꿈이 공동체 회원들은 막걸리 만들기 체험 등의 활동을 했다.
금막마을 바꿈이 이영식 회장은 “이런 주민체험을 좀 더 활성화시켜 마을공동체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시키고 침체된 마을을 성장시킬 것”이라 말했다.
김윤지 기자 kimyunzee@leader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