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 - ▲ 최요엘 보람그룹 상무(우측 두 번째)와 이상돈 양산부산대병원 병원장(좌측 두 번째) 등 관계자들이 물품지원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보람그룹이 겨울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방한 물품을 전달하며 ESG 경영을 실천했다.
보람그룹은 지난달 24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함께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패딩 조끼와 양말세트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회사가 추구하는 ESG 가치의 실현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요엘 보람그룹 상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행이 더욱 중요하다”며 “당사는 ESG 경영을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에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