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AI 시장에 좋을지 나쁠지 궁금해 한다.
10일(현지시간) 분석가들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다우존스 산업 평균(DJI)으로 알려진 이전의 스모크스택 지수에 포함되기 전부터 이미 시장의 중심이 되었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 임기 동안의 미치는 영향이 중요하다.
◇ 트럼프 정부 AI 규제 완화 예측…엔비디아 비즈니스 전망 낙관적
엔비디아 (NASDAQ:NVDA) 최고경영자 젠슨 황은 일론 머스크와 절친한 사이이지만, 이것이 향후 4년간 엔비디아의 재정적 운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불분명하다.
투자자들은 "초기 분위기는 엔비디아가 잘할 것이며 비즈니스를 주도하는 요인들이 너무 강력해서 사라지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EMJ 캐피탈 창립자 에릭 잭슨은 "AI나 엔비디아, 트럼프 사이에 선을 긋기는 어렵다"며 "AI가 기술의 모든 구석에 침투하는 흥미로운 방법들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트럼프는 분명히 매우 친성장적이며 낮은 세금을 지지하고 있고, 이는 모든 기술 분야를 휩쓸 것이며 AI도 포함된다.
잭슨은 또한 "트럼프가 디지털 자산에너지 산업에 대한 느슨한 규제로 인해 하이퍼스케일 기업들이 AI 인프라다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 것"으로 추론했다.
잭슨은 중국과의 관세로 인한 무역 전쟁이 발생할지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엔비디아는 중국에서 칩을 판매할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중요한 제품 개발 인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번 무역 전쟁이 주요 칩 생산업체인 대만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염두에 두어야 한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애널리스트 비벡 아리야는 블랙웰 이후 엔비디아의 다음 세 가지 칩인 블랙웰 울트라, 루빈, 루빈 울트라가 큰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아리야의 분석에 따르면 2025년 3분기부터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분석가들은 엔비디아의 2025년 실적 성장률이 주당 4.08달러로 43%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2025년에 잠재적인 미래 수익 동력을 어떻게 풀어낼지 예측하기 어렵다.
웨드부시의 기술 분석가 댄 아이브스는 "트럼프는 빅테크를 위한 확실한 강세 기반이며 머스크가 중국 문제를 해'결해 미국 기술 혁명에 대한 음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리나 칸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물러나게 되면 엔비디아는 기술 인수합병에 더욱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