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로젠블랫증권은 엔비디아(NASDAQ:NVDA)의 목표주가를 140달러에서 200달러로 인상했고 이는 월가 최고 수준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엔비디아의 호퍼, 블랙웰, 루빈 시리즈가 실리콘 밸리에서 가장 성공적인 실리콘/플랫폼 제품 주기에서 ‘가치’ 시장 점유율을 주도하고 있다고 본다”고 했다.
로젠블랫은 인접 네트워킹인 스위치(Switch),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NiC) 및 데이터처리장치(DPU) 점유율도 유망하지만, 중요한 스토리는 하드웨어 기능을 개선하는 소프트웨에 있다고 강조했다.
애널리스트들은 향후 10년간 엔비디아의 전체 매출 구성에서 소프트웨어 측면이 크게 증가할 것이고, 지속 가능성 덕분에 밸류에이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2026년까지 엔비디아가 5.00달러 이상의 주당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기존의 주가수익비율(P/E) 40배를 밸류에이션에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이달 초, 엔비디아 주식은 10대1 분할을 시행했고 이후 주가는 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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