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 9월18일 (로이터) - 옵션 계약 만기와 일부 우량주들
에 대한 매수로 10월 대통령 선거 결과를 둘러싼 우려가 상쇄되자 17
일(현지시간) 브라질 증시의 벤치마크 지수인 보베스파 지수는 근 1.
8% 오름세로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칠레의 페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남미 통화들
이 미국 달러 대비 강보합 거래됐다.
투자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국 제품 추가 관세 발표
를 기다리는 가운데 멕시코 페소화 가치는 0.24% 상승했다.
* 한국시간 18일 오전 4시59분 현재 남미 주요국 주가지수와 통
화 움직임
Stock indexes daily % YTD % chang
Late change e
st
MSCI Emerging Markets EF>
MSCI LatAm .MILA00000PUS 2470.89 1.45 -13.88
Brazil Bovespa .BVSP 76767.77 1.77 0.48
Mexico IPC .MXX 49379.56 -0.47 0.05
Argentina MerVal .MERV 31047.27 2.88 3.27
Colombia IGBC .IGBC 12285.44 0.14 8.05
Venezuela IBC .IBC 351702.56 -4.18 27743.51
Currencies daily % YTD % chang
change e
Latest
Brazil real BRBY 4.1260 0.97 -19.70
Mexico peso MXN=D2 18.8505 0.24 4.50
Chile peso CLP=CL 686.8 0.00 -10.51
Colombia peso COP= 3016.58 0.12 -1.15
Peru sol PEN=PE 3.311 0.00 -2.23
Argentina peso (interbank) ARS=RASL>
Argentina peso (parallel) RSB=>
* 원문기사
(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