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액은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액 대비 약 3.42%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7월 1일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의 경우 새로운 신규 매출처를 발굴 했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며 "기존 중국 매출처와의 거래 관계 지속은 물론, 신규 매출처 확대 노력도 계속한 결과라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 "올 한해 중국의 OLED 굴기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중국 매출 비중이 큰 한송네오텍의 지속적인 성과가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성과로 시장과 소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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