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상승장이 똑같지는 않습니다. 11월의 AI 추천 종목에는 각각 20% 이상 오른 5 종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종목 확인하기

[모바일 설문②] 주식투자 10명중 4명은 "삼성전자" ... 반도체, 바이오, 에너지 관심 높아

입력: 2022- 11- 15- 오전 05:27
[모바일 설문②] 주식투자 10명중 4명은 "삼성전자" ... 반도체, 바이오, 에너지 관심 높아
KS11
-
KQ11
-
005930
-
035420
-
035720
-

이재용 삼성전자 (KS:005930) 회장이 광주 협력업체를 지난 달 28일 방문했다.

삼성전자 사진제공

올 한해 국내 증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연준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등의 글로벌 악재로 큰폭의 하락을 맞이했다. 코스피 지수는 올해 1월3천 포인트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지난 9월 2155.49포인트까지 급락했다가 최근 2483.16포인트까지 회복됐다. 코스닥 지수도 역시 올해 1월 1천 포인트를 넘겼다고 지난 달 651.59포인트까지 급락했다가 최근 700포인트를 회복했다

국내 첫 IPO 전문매체 '더스탁'은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여론 시스템 '크라토스'에 의뢰해 주식 투자자들의 '관심종목과 투자판단 기준'을 조사했다. 크라토스 앱 사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진행됐고 표본오차 ±3.0%에 신뢰도는 95%다.

사진 출처 : 크라토스 제공

# 응답자 10명중 4명은 "삼성전자"... 관심산업은 반도체 > 바이오 > 에너지 > 2차전지 = "현재 어떤 종목에 투자하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주관식 설문 결과 '삼성전자'라고 답변한 비율이 36.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섹터 별로는 반도체(12.0%)와 바이오 및 제약(10%), 에너지(7.2%), 2차전지(5.2%), 전기차(4.0%) 등의 순으로 관심도가 조사됐다. 삼성전자 이외에 개별기업으로는 카카오 (KS:035720)(3.7%), 현대자동차(2.6%), LG에너지솔루션(2.0%), 네이버 (KS:035420)(1.7%) 등이 고루 분포됐다.

사진 출처 : 크라토스 제공

# 남성은 주관, 여성은 객관 선호 = '매수 종목 판단'에 대해서는 "내가 판단한다"는 답변이 45.2%로 가장 높았고 '뉴스 및 정보'라는 답변은 30.2%로 조사됐다. '유튜브 등 전문가 추천(13.3%)'과 '지인추천(11.3%)'은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이번 설문조사의 성별 응답자 비중은 남성(76.7%)이 높았고 여성(23.3%)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남성은 여성보다 '본인의 판단'을, 여성은 남성과 달리 '유튜브 등 전문가'의 추천에 영향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즉, 남성은 본인의 주관을, 여성은 전문가의 추천을 더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40대는 '뉴스와 공시', 30대는 '내 판단' 신뢰 = 연령별 통계 결과 40대는 30대보다 뉴스와 공시 등의 정보 의존성이 높았다. 30대는 40대보다 본인 판단이 우세했다. 특히, 연령이 낮아질수록 미국 주식 관심도가 높았고 삼성전자에 대한 선호와 비중은 60대가 가장 높았다.

더스탁(The Stock)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