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디지트 사진제공
* AI 핀테크 기업 투디지트가 엔비디아 (NASDAQ:NVDA)(NVIDIA) 코리아와 협력을 통해 글로벌 홍보를 강화한다. 투디지트는 지난 4월 스탠퍼드 대학 주관 글로벌 인공지능 기계 독해 대회에서 국내 1위, 세계 7위를 차지했고 올해 6월에는 딥마인드와 뉴욕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 언어 이해 평가대회에서 국내 1위, 세계 1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 KAIST 의과대학원 김한필 교수가 창업한 아이빔테크놀로지가 3세대 올뉴 생체 현미경(IVM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전보다 장시간 안정적으로 영상화할 수 있으며 관찰 가능한 장기가 확대됐다. 3세대 올뉴 생체현미경 ‘IVM 시리즈’는 총 6종류로 구성되며 MRI나 CT 등으로 불가능했던 다양한 장기 내부에서 움직이는 세포들을 각각 구별해 관찰 가능하며 이번 리뉴얼로 ▲동물 체온유지장치 ▲일체형 호흡마취장치 ▲다양한 장기 맞춤형 윈도우 챔버 등이 새롭게 탑재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 이오플로우(294090)가 개최한 ‘제1회 이오패치 투게더링’ 행사에 100여명의 사용자와 보호자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기존 사용자와 신규 사용자로 구분해 그룹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0210)의 기관주주 옥타바펀드(Octave Fund Limited)와 등기임원이자 CFO 테이라이왓 이사가 각각 5만7000주와 5000주의 주식을 장내에서 취득했다. 옥타바펀드와 테이라이왓 이사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지분의 추가 취득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덧붙였다.
* 카카오뱅크(KS:323410)가 금융피해 취약계층을 위해 신용회복위원회 '새희망힐링펀드'에 2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신용회복위원회의 '새희망힐링펀드'는 보이스피싱 등으로 인한 금융피해를 입은 저소득자 및 저신용자의 학자금, 의료비, 생계비 등 긴급자금을 장기저리로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기금이다.
*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164060)의 비침습방식 고주파 장비 토르 RF(모델명 : MTX-C1)’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회사측은 2022년 아큐트론 이후 4번째 FDA 승인 제품이라고 밝혔다.
* AI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226330)가 내달 1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제6회 국제 면역항암제 학회(CRI-ENCI-AACR International Cancer Immunotherapy Conference, CICON22)’에 참가해 암신생항원 예측 AI 플랫폼 ‘네오-에이알에스(NEO-ARS™)’의 기술 원리와 검증 데이터를 포스터 형태로 발표한다. 이 회사의 AI 플랫폼은 환자 본인의 T세포를 활성화해 암세포를 공격, 파괴하도록 면역시스템을 자극하는 신생항원 예측 기술이다.
* 에이치피오(357230)의 유기농 밀크파우더가 중국에서 인기다. 회사측은 중국 현지에서의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55% 가량 늘었다고 밝혔다. 이회사의 하이앤고고 밀크파우더는 북유럽에 생산기반을 두고 개발해 2019년 중국시장에 출시한 제품으로 어린이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성분과 성장물질이 함유돼 있다.
* 기업용 모바일 식권에 메뉴 선호도 서비스가 도입됐다. 식신의 e식권은 식사 만족도 평가를 구내식당 운영 업체에게 전달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 알리코제약(260660)과 인공지능 기반 바이오 빅데이터 기업 바스젠바이오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알리코제약은 기존 제네릭 품목 개발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제네릭 개발과 약물전달시스템(DDS) 기술을 접목한 플랫폼 기술개발, 복합개량신약 개발 등을 위해 바스젠바이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카이노스메드(284620)가 미국 자회사 패시네이트테라퓨틱스(FAScinate Therapeutics, Inc.)의 기술이전 및 투자유치 성공을 위해 의학박사 및 글로벌 금융·투자·분석 전문성을 겸비한 데이비드 송(Dr. David Song) 박사를 컨설턴트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송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예일대학교 분자생물/생화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의 페렐만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를 취득, 와튼 스쿨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의료/생명공학 금융전문가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