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5월19일 (로이터) - 일본 국토교통성은 일본에서 연비 테스트 규정을 위반한 자동차 제조업체는 미쓰비시(Mitsubishi Motors) 와 스즈키
국토교통성은 또한 스즈키에 5월 말일까지 추가 정보를 제공할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스즈키는 이날 연비 테스트 규정을 위반했음을 시인했으나, 후에 추가 테스트를 통해 마일리지 데이터에 문제가 없음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미쓰비시는 지난달 최소 4개의 소형차 모델의 연비를 조작했다고 시인했다.
(편집 이경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