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4월08일 (로이터) - 연방준비제도의 3월 회의록에서 미국 경제의 회복이 더 확고해질 때까지 통화정책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 재확인되면서 7일(현지시간) 달러가 변동성 거래 속에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상승했다.
회의록에 따르면 연준 관리들은 올해 미국 경제가 속도를 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판데믹 리스크를 경계하고, 회복세가 더 확실해질 때까지 통화정책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달러지수는 초반 92.134까지 하락했지만, 거래 후반 0.181% 상승한 92.473을 가리켰다.
이날 발표된 유럽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유로는 달러 대비 상승했다.
호주달러와 뉴질랜드달러는 달러 대비 각각 0.74%와 0.75% 하락했고, 캐나다달러도 국내 코로나19 3차유행 여파로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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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