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3월06일 (로이터) - 지난 4일로 끝난 한 주간 미 소재 주식형 펀드에서 203억달러의 자금이 유출된 것으로 5일(현지시간) 발표된 리퍼 조사 자료를 통해 확인됐다.
지난 2주 동안 투자자들은 미 소재 주식형 펀드에서 약 424억달러의 자금을 빼냈다. 이는 2018년 12월19일까지 2주간 810억달러의 자금이 유출됐던 이후 최대 금액이다.
자료에 따르면, 미 소재 MMF에서는 385억달러 가까이 자금이 유입돼, 지난 12월 중순 이후 최대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원문기사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