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7일 (로이터) - 오늘은 금주 나오는 해외 경제지표 중 글로벌 투자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의 1분기 성장률 지표가 발표된다.
로이터 사전 조사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작년도의 성장 모멘텀이 이어지면서 1분기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동기대비 6.7% 성장했을 것으로 내다봤다.
작년 4분기에 중국 경제는 6.8% 성장했다.
중국의 1분기 GDP는 오전 11시에 3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도시지역 고정자산 투자와 같이 발표된다. (관련기사 [nL4N1RI07K)
(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