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6월26일 (로이터) -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LG전자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nega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상향 조정했다. 'Baa3' 등급은 유지했다.
무디스는 이동단말 사업부의 구조조정과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 및 HE(Home Entertainment) 사업부문이 꾸준히 공고한 양상을 보인 데 힘입어 LG전자의 매출이익이 개선된 점을 반영해 등급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편집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