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월24일 (로이터) - 간밤 역외 NDF거래에서 달러/원 환율이 상승했다.
24일 시장참가자에 따르면 뉴욕 역외 선물환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15.8-1120.8원의 거래범위를 형성하다가 최종호가로 1120.2/1121.2원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물 스왑포인트 0.20원을 감안하면 현물기준으로 전일 서울 외환시장 종가인 1115.6원에 비해 4.9원 오른 셈이다.
6개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달러지수는 94.533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박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