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5월11일 (로이터) - 유럽 주식시장이 11일 전장에서 보였던 강세를 이어가 보합 내지 소폭 상승세로 거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 예측 전문가들은 영국의 FTSE100지수가 보합세로, 독일의 DAX지수가 20포인트(0.2%) 상승, 프랑스의 CAC40지수가 4포인트(0.1%) 가량 상승하며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범유럽 지수인 FTS 유로퍼스트300 지수는 전날 0.9% 상승하여 마감했고,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그리스의 채무 부담을 일부 덜어주기로 한 후 그리스의 ATG 지수는 3.1% 올라 연고점을 찍었다.
* 원문기사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