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5일 (로이터) -
*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AML) 전략가들, 정치적 시나리오 변화 이유로 남미 포트폴리오에서 브라질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
* 브라질 증시의 벤치마크 보베스파지수 .BVSP , 6만2000포인트로 올해 마감 전망...보베스파지수는 지난 1월에 3만7000선 근접한 뒤 현재 5만포인트선 - BAML
* 모건스탠리도 최근 보베스파지수가 최대 7만2000포인트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전통적인 거시경제 정책과 내년 구조개혁 전망 등을 이유로 들어
* 유라시아그룹 분석가들도 브라질에 대한 단기 전망을 '부정적'에서 '중립'으로 상향...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2018년까지 임기 채우지 못하고 사퇴할 것으로 예상
* 지난 13일(현지시간)의 대규모 반정부시위로 인해 호세프 대통령 탄핵 가능성 증가...보다 시장 친화적인 정부 구성 예상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