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창대 수습기자 = 삼성화재는 다이렉트자동차보험 출범 10주년을 맞아 '10배의 기쁨' 고객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자료=삼성화재] |
한편 삼성화재는 2009년 업계 최초로 인터넷 완결형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이후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홈페이지에서 보험료를 계산해도 가입권유 전화를 하지 않는 ‘콜프리’, 클릭 3번 만에 자동차보험 갱신이 가능한 ‘원스톱 프로세스’ 등 고객친화적인 정책을 선보이며 2018년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점유율 30%에 달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백병관 삼성화재 인터넷자동차영업부장은 "10년 전 '모바일이나 인터넷으로 누가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겠느냐'는 우려 속에 인터넷 전용 자동차보험을 시작했지만, 고객의 사랑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며 "항상 고객이 중심이 되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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