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2일 (로이터) - 강력한 기업실적과 미중간 무역전쟁 완화
신호에 1일(현지시간) 남미 증시는 속등했다.
브라질 증시는 1.8%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찍었고, 아르헨티나
증시도 6%나 올랐다.
이 지역 통화 가치도 상승했다. 달러 가치가 최근 고점에서 급락
한 게 영향을 줬다.
멕시코 페소화 가치는 1% 이상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무역과 관련해
서 '아주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히면서 무역전쟁 우려가 누그러졌
다.
* 한국시간 2일 오전 5시46분 현재 이머징시장 주요 주가지수와
통화 움직임
Stock indexes Latest Daily %
change
MSCI Emerging Markets IEF>
MSCI LatAm .MILA00000PUS 2718.52 2.04
Brazil Bovespa .BVSP 88419.05 1.14
Mexico IPC .MXX 45446.83 3.42
Argentina MerVal .MERV 31308.63 6.16
Colombia IGBC .IGBC 12177.34 -1.75
Currencies Dai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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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Brazil real BRL= 3.6961 0.19
Mexico peso MXN=D2 20.1220 1.03
Colombia peso COP= 3189 0.82
Peru sol PEN=PE 3.371 0.00
Argentina peso (interbank) 35.6600 0.81
ARS=RASL
* 원문기사
(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