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월16일 (로이터) -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16일 북핵수석대표협의 개최 이후 가진 기자회견 주요 발언 내용:
* 비건 대표, 비핵화 협상 관련해 외교와 대화를 통한 미국의 문제 해결의지 변함 없다는 점 강조 - 이 본부장
* 비건 대표, 협상 재개 시 북한의 모든 관심사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할 것이라는 입장도 재확인 - 이 본부장
* 이 자리에 모인 이유, 계속해서 북한과 대화하기 위한 것 - 비건 대북특별대표
* 비핵화 협상 성과는 지금까지 기대했던 것에 미치지 못하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 비건 대북특별대표
* 최근 북한 관계자의 미국과 한국 정부, 일본, 유럽 우방국 등에 대한 여러 부정적 발언에 대해 유감의 뜻 표명 - 비건 대북특별대표
* 미, 유엔안보리 이사회에서 북측에 창의적인 해법 제시 - 비건 대북특별대표
* 북한 도발은 항구적인 평화체제 수립에 도움 되지 않아 - 비건 대북특별대표
* 북한, 전혀 도발할 필요 없어 - 비건 대북특별대표
* 비핵화 협상 성과는 지금까지 기대했던 것에 미치지 못하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 비건 대북특별대표
* 북한, 연말을 협상시한으로 제시했지만 미국은 협상시한이 아닌 목표 가지고 있어 - 비건 대북특별대표
* 미국 여기 와 있어..북한은 접촉방법 알 것 - 비건 대북특별대표
* 미, 북한의 강한 잠재력 충분히 인지하고 있어 - 비건 대북특별대표
* 연말에 다시 한 번 평화의 결실 볼 수 있기를 희망해 - 비건 대북특별대표
(노주리ㆍ박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