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1일 (로이터) -
* 20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AML), 1분기에 배럴당 28달러 보인 브렌트유가가 현 경기 사이클상 바닥으로 보며 원유시장의 투심 개선이 납득될만한 것이라고 강조
* 투자자들의 의표 찌른 유가 반등세에 이제 단기적으로는 지난해 만연했던 '랠리시 매도(selling the rally)' 전략 구사보다 '하락시 매수(Buying the dip)' 쪽으로 기울어 - BAML 분석가들, 투자 노트에서 밝혀
* 계절적인 수요 증가와 미국의 셰일유 감산 추세 등은 원유 재고의 변곡 전망 지지...매수에 초점 맞춘 '롱-온리(long-only)' 투자자들을 에너지 업종으로 끌어모을 것 - BAML 분석가들
* 고위험주의 상승 이끈 현재까지의 모멘텀은 보다 질적 개선 예상돼...분석가들, 중대한 상방향 가능성 지속 예상
* 투자 전략은 업종 전체적인 차원에서 개별 종목 '사냥'으로 전환 - 분석가들
* 분석가들, 전통적인 베타주에 치중하고 있어...상품시장의 안정에 고베타주 유리
* 라지캡 E&P 유망 종목들: Hess HES.N , ConocoPhillips COP.N , Continental Resources CLR.N , Devon DVN.N , Pioneer Natural Resources PXD.N
* 중소형 유망주: Parsley Energy PE.N , PDC Energy PDCE.O , Newfield Exploration NFX.N , RSP Permian RSPP.N
* BAML의 목표가에 기반, 가장 상방향 포텐셜 큰 종목들: Anadarko APC.N 68%, ConocoPhillips and Devon 각각 49%, Marathon Oil MRO.N 이 36%, Noble Energy NBL.N 가 31%
* 에너지 업종의 1분기 기업 실적은 다음주를 기해 본격적으로 보고 예정
(편집 이경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