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6월14일 (로이터) - 경쟁적 통화 절하는 어떤 나라에도 도움이 되지 않으며, 글로벌 금융질서에 혼란을 초래할수 있다고 저우샤오촨 전 중국인민은행 총재가 14일 밝혔다.
저우 전 총재는 상하이에서 열린 금융 포럼에서 이같이 말했으나, 구체적으로 위안을 지칭하지는 않았다.
저우 전 총재는 지난 5월 말 환율에 있어 모든 숫자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면서 7위안이 반드시 달러/위안의 한계점인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