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먼데이 세일: 최대 60% 할인 InvestingPro지금 구독하기

홈앤쇼핑, 中企 상생협력 강화 '베스트 파트너 어워즈' 개최

입력: 2021- 01- 08- 오후 11:45
© Reuters.  홈앤쇼핑, 中企 상생협력 강화 '베스트 파트너 어워즈' 개최

7일 서울 마곡동 홈앤쇼핑 본사에서 진행된 ‘베스트 파트너 어워즈’ 행사에서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가운데)가 수상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홈앤쇼핑 제공

홈앤쇼핑은 지난 7일 서울 마곡동 본사에서 우수 중소기업 파트너사를 선정·시상하고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을 약속하는 ‘베스트 파트너 어워즈’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한 해 우수한 실적으로 협력사의 성장과 홈앤쇼핑의 브랜드 제고에 기여한 중소기업 협력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정 파트너사는 방송 및 모바일 상품 중소기업 협력사를 대상으로 2년 이상 거래한 기존 협력사와 지난해 신규 거래한 협력사 중 취급액, 효율, 신장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올해는 총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방송 부분에서 △주식회사 에이블루 △나팔꽃에프엔비 △새날 △씨에스에이코스믹 △올리브엠앤씨 △정한실업 △지누에프엘 7개 기업과 모바일 부분에서 △이화컴퍼니 △지엔엠라이프 △핑크 3개 기업이 상을 받았다.

홈앤쇼핑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향후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파트너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메가브랜드 아이템을 육성·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는 "홈앤쇼핑은 지난 10년 동안 협력 파트너사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파트너사들과 동반성장을 구현하기 위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 "변화의 시대, 위기를 도약의 디딤돌로"

홈앤쇼핑, 소비자가 직접 판매제품 선정해 투명성 강화

홈앤쇼핑, 시청자미디어재단에 방송발전 기금 1억원 전달

홈앤쇼핑,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대표가 직접 챙긴다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 "공정거래, 지속가능경영 필수요소…적극...

홈앤쇼핑, 청소년에게 핑크박스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