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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은 한우 먹는 날"…유통업계, 최대 50% 할인

입력: 2018- 10- 30- 오전 02:57
© Reuters.

유통업체들이 ‘한우데이’(11월1일)를 맞아 일제히 한우 할인행사를 한다.

롯데마트는 다음달 1일부터 나흘간 한우 전 품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 판매하는 한우는 500마리 100t 분량이다.

홈플러스는 다음달 1~7일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마이홈플러스카드 결제 고객이 대상이다.

GS수퍼마켓은 다음달 1일부터 사흘간 ‘GS수퍼마켓 우월한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우월한우는 GS리테일의 한우 브랜드로, 친환경 공간에서 사육되는 게 특징이다. KB국민카드와 NH농협 팝카드로 결제 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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