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2월22일 (로이터) - 일본 증시가 22일 소폭 상승했다. 제약주가 약세를 보였지만 은행주와 상사주가 상승해 지수를 끌어올렸다.
니케이지수 .N225 는 0.2% 오른 22,902.76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번 주 니케이는 1.6% 상승해 1개월 여 만의 최대 주간 상승폭을 보였다.
미쓰비시UFJ금융그룹과 이토추상사가 각각 1.9%, 2.4% 오르는 등 은행과 상사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제약 업종지수가 1.4% 하락하며 업종지수들 중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토픽스지수 .TOPX 는 0.4% 오른 1,829.08을 기록했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