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1월22일 (로이터) - 일본 증시가 22일 근 2주 만의 최고치로 올랐다. 글로벌 경제 성장 전망에 각국 증시가 오르자 일본 증시의 대형주와 금융주도 강세를 보였다.
니케이지수 .N225 는 전일비 0.5% 상승해 11월10일 이후 최고 종가인 22,523.15로 거래를 마쳤다. 일본 금융 시장은 내일 '근로감사의 날'을 맞아 휴장한다.
IT분야 투자회사인 소프트뱅크와 산업용 로봇기업 화낙이 각각 1.2%, 1.6% 상승하는 등 대형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스미토모미쓰이금융그룹(+1%), 다이이치생명(+1.2%) 등 은행주와 보험주들도 올랐다.
토픽스지수 .TOPX 도 0.3% 상승한 1,777.08을 기록했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