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1월17일 (로이터) - 일본 증시가 17일 반도체주 강세에 1주일만의 고점으로 상승했다.
니케이지수 .N225 는 0.2% 올라 11월10일 이후 최고 종가인 22,396.80을 기록했다. 그러나 주간으로는 1.3% 빠져 9주 동안의 주간 상승 행진에 종지부를 찍었다.
반도체 장비 업체 도쿄일렉트론과 반도체 실리콘 웨이퍼 제조업체 숨코가 각각 1%, 4.9% 상승했다.
반면 유틸리티 업종지수가 1.2% 내리는 등 유틸리티주들은 이날 약세를 보였다.
토픽스지수 .TOPX 도 0.1% 상승한 1,763.76에 마감했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