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월16일 (로이터) - 북한이 한미 합동 군사훈련 계획을 비난한 데 이어 북미 실무 협상 거부 가능성을 내비치며 훈련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16알 관영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답하면서 "만일 그것이 현실화된다면 조미 실무 협상에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유춘식 기자)
서울, 7월16일 (로이터) - 북한이 한미 합동 군사훈련 계획을 비난한 데 이어 북미 실무 협상 거부 가능성을 내비치며 훈련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16알 관영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답하면서 "만일 그것이 현실화된다면 조미 실무 협상에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