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은 지난해 순익이 505억7100만원으로 직전연도 대비 0.7%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681억3700만원으로 2%, 매출액은 6189억8500만원으로 18.7%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투자은행(IB) 부문과 리테일 수익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대차증권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5.09%다. 배당금총액은 132억169만9950원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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