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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세 비중 3년 만에 최대...신생아특례대출 5개월간 6조원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입력: 2024- 07- 08- 오후 03:34
서울 아파트 전세 비중 3년 만에 최대...신생아특례대출 5개월간 6조원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CityTimes - [시티타임스=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 중부지방 중심 장맛비...낮 최고 31도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30~80㎜, 많은 곳은 100㎜ 이상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24도 등 22~27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등 26~31도로 예보됐다.

■ 5대은행 가계대출 나흘새 2.2조↑...부동산 영끌에 주식 빚투까지

하반기 금리가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금융기관으로부터 돈을 빌려 부동산·주식을 사들이는 레버리지(차입) 투자 열풍이 다시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4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총 710조7천558억원으로 집계됐다.

6월 말(708조5천723억원)과 비교해 4영업일 만에 2조1천835억원이나 늘었다.

■ 신생아특례대출 5개월간 6조원...경기·인천 주택매입이 41%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이 출시 5개월 만에 6조원가량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생아 특례대출을 시작한 올해 1월 29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총 2만3천412건, 5조8천597억원의 대출 신청이 들어왔다.

지역별 대출 신청을 분석한 결과,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을 받은 가구 중 33%는 경기도에 집을 산 것으로 집계됐다.

■ 경기도 아파트 매매 '쑥'...5월 거래량 33개월만에 최대

아파트 매수 심리가 조금씩 회복되면서 서울뿐 아니라 경기도 아파트 매매시장에도 온기가 돌고 있다.

경기부동산포털에 따르면 지난 5월 경기도 아파트 매매 거래량(7월 6일 집계 기준)은 총 1만18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8월(1만3천479건) 이후 2년 9개월 만에 가장 많은 거래량이다.

■ 서울 아파트 전세 비중 3년 만에 최대

올해 2분기 서울 아파트 전세계약 비중이 다시 60%를 돌파하면서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부동산R114가 전월세거래신고제가 시행된 2021년 2분기 이후 서울 아파트 전월세계약을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전세계약 비중이 1분기(58.6%)보다 늘어난 61.1%를 기록했다.

이는 분기 기준으로 2021년 2분기(62.2%) 이후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 분양시장 온기 지속될까...이번주 6천103가구 분양

이번주 전국 분양시장에는 6천가구 이상 공급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주 분양 물량은 전국 14개 단지, 총 6천103가구로 이 가운데 일반 분양은 2천838가구다.

지난주 청약 접수를 한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228.5대 1), '마포 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164.0대 1) 등이 전 면적대에서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며 1순위 마감돼 이러한 분양시장 온기가 다음 주에도 지속될지가 업계 관심사다.

■ 공인중개사, 전월세 계약 전 집주인 체납세금 등 설명 의무화

오는 10일부터 공인중개사는 임대차 계약 체결 전 임대인의 체납 세금, 선순위 세입자 보증금 등 중개대상물의 선순위 권리관계를 임차인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확인받아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의 '공인중개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공인중개사법에 규정된 공인중개사의 확인·설명 의무를 구체화하고, 확인·설명 사항을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서식으로 명확히 증빙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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