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8월16일 (로이터) - 위안화가 16일 오전 거래에서 소폭 상승했다. 중국의 6월 미국 국채 보유량이 감소했다는 데이터가 나오고, 달러가 약세를 보인 영향이다.
인민은행은 이날 고시환율에서 위안화값을 달러당 6.6305로 전날의 6.6430보다 강하게 제시했다.
스팟 위안은 달러당 6.6355에 거래를 시작한 후 전일비 12핍 강해진 6.6358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간밤 나온 미국 재무부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6월 미국 국채 보유량은 32억달러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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