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월19일 (로이터) - 미국 4월 연준 회의 의사록에서 6월 금리인상이 확실시되면서 국내 증시가 19일 다시 약세다. 환율 오름세와 외국인과 기관이 3일째 매도에 나서고 있는 것도 약세요인이다.
코스피는 오전 11시24분 현재 11포인트 내려 1945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정부의 드론 규제 해제로 관련 종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약세다. 미청구 공사금액으로 추가 부실이 우려된다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용선료 인하 협상에 성공하지 못했다는 소식에 급 락 중이다. 강세다. 정부가 알츠하이머 세포치료제를 임상 2상 단계에서 조건부로 허가해준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면세점 사업의 성공 가능성이 크다는 증권사 분석에 강세다. 액면분할 후 재상장한 후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