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01일 (로이터) - 미국 최대 제약회사 화이자(Pfizer) PFE.N 의 4분기 매출이 미달러 강세와 전년에 비해 모자란 판매일수 때문에 감소했다.
화이자는 4분기 매출이 136억3000만달러로 전년동기의 140억5000만달러에서 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순익은 7억7500만달러, 주당 13센트를 기록했다. 전년동기에는 1억7200만달러, 주당 3센트의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화이자는 지난해 9월에 미국 항암제 개발회사인 메디베이션(Medivation) MDVN.O 을 140억달러에 인수했다.
(편집 손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