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1월19일 (로이터) - 중국으로부터의 자본 유출 압력은 2016년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장기적으로 위안화 절하를 예상할 만한 근거는 없다고 중국 국가외환관리국(SAFE)이 19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 중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과 달러 강세의 영향을 주시하고 있음
*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여전히 충분해
* 중국 외환보유고의 변동은 정상적인 것
* 중국 외환보유고가 합당한 범위 내에서 변동할 것으로 전망
* 중국의 외채 잔액은 올해 안정될 것이며 반등할 것으로 전망
* 원문기사 (최아영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