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취약계층 대학생의 복리증진과 자활지원을 목표로 총 209명에게 1억3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신협중앙회관에서 진행된 직장신협 내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하는 (왼쪽부터) 신협사회공헌재단 박영범 상임이사, 한남대학교신협 배정열 이사장의 모습. 2020.09.10 rplkim@newspim.com |
'직장신협 내 취약계층 장학금 지원사업'은 청년계층의 교육기회 격차해소와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전국의 직장신협과 연계된 대학교 내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신협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재단은 올해 자격심사를 거쳐 총 209명의 장학생을 선발하는 한편,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총 1억30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박영범 재단 상임이사는 "재단의 장학금 지원으로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청년들의 꿈과 미래를 든든히 어부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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