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6월08일 (로이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수요
타격에 중국의 5월 수출이 전년비 3.3% 감소하고 수입은 2016년 1월 이후 최대폭인 16
.7% 급감한 것으로 7일 발표됐다.
로이터 조사에서는 각각 7.0%, 9.7%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었다. 4월에는 수출이 3
.5% 늘고 수입은 14.2% 감소한 바 있다.
5월 무역흑자는 629억3000만달러로 전망치 390억달러를 상회했다. 4월에는 453억4
000만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다음은 중국 주요 무역상대국들과의 5월 무역 현황이다.
May Exports Imports Balance Exports Imports Exports Imports
+/- % +/- % +/- % m/ +/- %
y/y y/y m m/m
Japan 13.3 12.5 0.8 11.2% -5.4% -2.9% -15.5%
South Kor 9.6 13.0 -3.4 -4.0% -12.1% -5.0% -4.1%
ea
Taiwan 4.9 14.8 -9.9 6.5% 5.2% -4.4% -4.0%
European 35.5 17.3 18.2 10.0% -7.6%
Union
USA 37.2 9.3 27.9 -1.2% -13.5% 16.1% 1.5%
Australia 4.8 8.8 -3.9 23.1% -10.7% 10.4% -12.1%
ASEAN 27.9 21.5 6.3 -5.7% -5.7% -3.6% -3.4%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