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11월16일 (로이터) - 미국의 경제성장 추세를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의 분석모델 GDP나우가 15일(현지시간) 이번 4분기 미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전기비 연율 2.8%로 제시했다. 지난 9일의 추정치 2.9%에서 약간 하향 수정됐다.
GDP나우는 이날 공개된 미국의 10월 소매판매 동향을 반영해 4분기 개인소비지출(PCE) 증가율 예상치를 2.9%에서 2.7%로 낮춰 잡았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