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9일 (로이터) - 이번 달 미국 주택건설업체들의 체감경기가 직전월(8월)과 변화가 없었다. 예상치보다는 약간 높았다.
18일(현지시간) 주택건설협회(NAHB)가 발표한 미국의 9월 주택시장지수는 67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는 66이었다. 8월 기록도 67이었다. 이 지수가 50을 웃돌면 업황이 좋다는 뜻이다.
9월 단독주택 판매현황지수는 73을 기록, 8월과 동일했다. 고객내방예상지수는 8월의 49가 유지됐다. 향후 6개월간 주택판매기대지수는 8월의 72에서 74로 상승했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