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0일 (로이터) - '나홀로' 호황 중인 미국 경제
* 경제 성장 면에서 미국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금주 나오는 지표들도 미국 경제가 다른 국가들 경제에 비해 훨씬 더 좋은 상태라는 사실을 확인시켜줄 가능성이 크다.
금주 나오는 8월 소매판매 등이 소비자 물가 등이 모두 강하게 나올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한국시간 14일(금) 저녁 9시30분에 나오는 소매판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강력하고 광범위한 판매 모멘텀이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줄 것이다.
자동차 부문을 제외하고 8월 소매판매는 전달의 0.6%와 비슷한 0.5% 증가가 전망되고 있다.
하루 앞서 13일 오후 9시30분에 발표되는 근원 소비자 인플레이션은 7월과 마찬가지로 0.2% 상승이 점쳐지고 있다.
인플레 지표의 핵심 구성요소인 비농업부문 임대료도 작년 하락했던 것과 달리 안정세를 찾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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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Retail Sales, CPI and rents https://reut.rs/2wQvQq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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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