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세계 보건 기구(WHO)가 IBM, 오라클 등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 코로나19 데이터허브 솔루션 'MiPasa' 구축에 참여한다. 하이퍼레저 패브릭을 기반으로 구축된 MiPasa는 데이터에 접근하고, 분석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을 돕기 위해 고안됐다는 설명이다. IBM 블록체인 CTO는 이와 관련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출처를 확보하고,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블록체인 기술이 사용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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