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보스턴 증권형 토큰 거래소(BSTX)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증권형토큰마켓 출시 허가 신청서를 일부 수정해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제안서에서 해당 업체는 토큰 발행 시 요구되는 마켓메이커(특정 토큰을 소유 및 매매할 의향이 있는 투자 전문가)를 2개에서 3개로 늘리고 토큰 발행 기준을 NYSE 표준에 준하는 수준까지 강화했다. BSTX는 BOX 디지털 마켓과 오버스톡 산하 증권형 토큰 플랫폼 티제로(tZERO)가 공동 소유한 플랫폼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토큰 마켓 출시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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