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 소속 애널리스트 래리 서막(Larry Cermak)이 8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의 스팀 투표 승인은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자오창펑은 스스로 스팀 네트워크의 거버넌스 규칙 등을 숙지하고 있지 않다고 인정했다. 더 나쁜 것은 모르면서 바이낸스의 스팀 투표를 승인했다는 것이다. 그는 지금에 와서야 사람들에게 스팀의 어떤 코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묻고 있다. 아마 스팀 사태의 심각성을 이제야 깨달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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