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가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모기지 대출 금리, 실업률 등 3개 경제 지표는 종합적으로 미국 경제의 악화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BTC 상승 재료로 작용할 수 있다"고 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역대 최저 수치인 0.667%를 기록했으며, 미국 내 모기지 대출 금리 역시 3.29%로 역대 최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미국 실업률은 50년 이래 최저점을 기록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후행지표가 강세를 보여도 선행지표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면 미국 경제가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준안전자산'인 BTC 시장 유입량이 증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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