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gh)에 따르면, 영국 금융감독청(FCA) 리테일 및 규제 조사관 테레즈 체임버스(Therese Chambers)가 "새로운 자금세탁 방지법(MLR)은 영국 금융당국이 암호화폐 산업에 더 주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체임버스는 "이번 MLR은 ICO 등과 같은 광범위한 활동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유럽연합(EU)의 최신 자금세탁 방지 지침(5MLD)을 넘어서는 조항이 될 것"이라며 "영국 금융당국은 암호화폐 영역의 비즈니스에 더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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