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최근 나이키, 캘빈클라인 등 유명 의류 브랜드가 상품의 공급망 추적을 위한 블록체인 솔루션을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오번대학교 RFID 연구소가 주도하는 해당 프로젝트는 기업용 블록체인 하이퍼렛저 패브릭과 RFID 태그 등 기술을 활용해 소매 공급망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고한다. 네트워크 참가자들은 RFID 태그로 인코딩된 상품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어, 인력 낭비를 방지할 수 있다. 현재 해당 프로젝트는 나이키, 캘빈클라인, 타미힐피거 등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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