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로보 어드바이저 헤이비트가 바이낸스와 브로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헤이비트 투자자는 테더(USDT)를 늘려 나가는 자동투자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제스 왕(Jess Wang) 바이낸스 브로커 담당 매니저는 “헤이비트가 제공하는 디지털 자산 자동 투자 서비스는 바이낸스 사용자와 암호화폐 트레이더가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헤이비트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낸스에서 헤이비트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용자는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API 키를 발급받고, 헤이비트 앱 또는 사이트에서 연동해 자동투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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