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공동설립자이자 CEO인 자오창펑(Changpeng Zhao)이 최근 있었던 거래소 운영 중단사태에 대해 경쟁 거래소인 오케이엑스(OKEx) CEO 제이 하오(Jay Hao)가 공개적인 도움 제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4일 바이낸스는 예정에도 없었던 시스템 정비 작업을 한다는 발표를 했다. 보도시간 현재 이 인프라 정비 작업은 완결된 상태이다.
이 정비로 인해 바이낸스는 예금, 인출, 현물거래, 마진거래, P2P 거래, 대출, 상황, 관련 계좌, 마진 계좌, 선물 계좌, 법정통화 월렛 등으로부터의 자금이체 등이 일체 중단됐었다. 그러나 선물거래는 종전과 다름없이 계속 이루어졌다.
오케이엑스,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도움을 제안바이낸스 CEO 자오창펑이 올린 트윗에서는 메시지 브로커의 작동 문제로 인해 시스템 정비가 필요하게 됐다고 설명을 했다. 이에 대해 경쟁 암호화폐 거래소인 오케이엑스의 CEO 제이 하오는 다음과 같은 리플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