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국회의원인 조세피나 카날레(Josefina Canale)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아르헨티나 멘도사 주정부가 독립적인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장면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최근 의회에서는 디지털 토큰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정부 배경의 암호화폐는 세금 납부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또 현재 아르헨티나가 처한 거시적 경제 리스크에 암호화폐는 주정부를 독립시켜 리스크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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