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최근 이더리움 인프라 개발 업체 컨센시스(ConsenSys)가 글로벌 회계 컨설팅 업체 EY 등과 함께 기업 전용 이더리움 기반 데이터 동기화 프로젝트 '바셀린 프로토콜'(Baseline Protocol)를 출범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마이크로소프트, AMD, 체인링크, 메이커다오 등을 포함한 12개 기업 및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참여한다. 바셀린 프로토콜을 통해 기업은 사용자 개인정보를 비공개로 처리하는 동시에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DeFi 서비스에 액세스할 수 있다는 게 컨센시스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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